10월 28일
가빈양과 둘이서 인천발 일본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
물론 최종목적지는 미국 디트로이트
기나긴 여행을 어찌 하나 했는데
출발부텀 비행기 펑크 나 주시고 (덕분에 한시간 을 비행기 안에서 있었다 ㅋㅋㅋ)
그래서 일본서 환승시간 한시간이나 단축해 주셨지
사실 한시간 빠른 비행기 예약에 실패했는데 그 비행기는 우리가 나리타에 도착했을때 이미 출발해 버렸고
어쩔수 없이 예약한 좀더 대기시간이 길었던 비행기 덕분에 여유있게 ㅋㅋㅋ
되는사람은 이렇게 되는것이겠지(알수없는 자신감으로 충만 이래야 내 맘이 편하지 ..)
암튼 겁없는 두 모녀의 미국여행이 시작되었다...
'미국나들이' 카테고리의 다른 글
학교입학 (0) | 2009.02.09 |
---|---|
드디어 도착한 미국 (0) | 2009.02.06 |